정치
MBN 20시 주요뉴스
입력 2013-04-21 20:00 
▶ 신안 4.9 지진…쓰촨 사망·실종 204명
오늘 오전 전남 신안 앞바다에서 우리나라 역대 6번째 규모인 진도 4.9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중국 쓰촨성 지진 피해는 사망과 실종자만 200명이 넘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 "용의자 사망…동생이 차로 치어"
보스턴 테러 용의자 형제 가운데, 사살된 것으로 알려진 형을 사실상 동생이 죽였다는 경찰 진술이 나왔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미사일 추가 배치…이번 주 고비
북한이 이동식 미사일 발사대 차량 2대를 동해안에 추가 배치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군 당국은 이를 부인했습니다.
인민군 창건일과 한미 독수리 훈련이 막바지로 치닫는 이번 주가 대북관계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 원세훈 전 국정원장 소환 불가피
국가정보원의 대선 개입 의혹 사건과 관련해 검찰 수사가 본격화됐습니다.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 등 사건에 연루된 인물들의 줄소환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 대기업 임원이 승무원 폭행 '물의'
한 대기업 임원이 비행기 안에서 승무원을 폭행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이 임원은 기내 서비스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며 폭력을 행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한 과목에 200만 원"…특별 조사
서울시교육청이 학원비를 많이 받은 1,500 곳 고액학원을 대상으로 전면적인 실태점검에 나섭니다.
점검 대상 가운데는 유아 영어 학원비를 한 달에 200만 원을 받은 곳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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