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미 합참의장 방한…"북 도발위협, 북한에 불리"
입력 2013-04-21 17:40 
정승조 합참의장과 마틴 뎀프시 미국 합참의장은 "최근 계속되는 북한의 도발위협은 북한에 불리한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양국 합참의장은 오늘(21일) 오후 한국 합동참모본부 청사에서 회담을 하고 이같이 인식을 같이했다고 합참이 전했습니다.
양국 의장은 회담에서 최근 계속되는 북한 위협 대응 방안을 논의한 뒤 "한미동맹은 북한의 어떠한 도발 위협에도 대응할 수 있는 능력과 의지를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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