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가구점에 불…점포 10곳 타고 1명 부상
입력 2013-04-21 16:41 
오늘(21일) 오후 1시 50분쯤 서울 흥인동 한 가구점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53살 장 모 씨가 얼굴과 등 부위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인근 점포까지 불이 번지면서 점포 10곳이 불에 탔습니다.
경찰은 장 씨가 용접 작업을 하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근희 / kgh@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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