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태연 민호 대기실, 서로 매니큐어 발라주는 사이…'훈훈'
입력 2013-04-21 15:31  | 수정 2013-04-21 15:33
소녀시대 태연과 샤이니 민호가 절친한 선후배 관계임을 과시했습니다.

지난 20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항상 누나 대기실 와서 쫑알쫑알하는 귀요미 민호예요. 앞으로 '음중'을 잘 부탁해. 그리고 민호야 역시 수트는 네 옷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 태연은 방송국 대기실에서 샤이니 민호에게 다정하게 손에 매니큐어를 발라주고 있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매니큐어에 집중하고 있는 태연과 민호의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태연-민호 정말 귀엽다” 매니큐어 잘 바르나? 기포 생기면 안 돼!” 태연 소녀같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태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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