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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오르는 최희섭 타격감 4G 연속 홈런포 '내가 바로 저메다'
입력 2013-04-21 15:25  | 수정 2013-04-21 15:26
기아 타이거즈 최희섭의 방망이가 연일 불타고 있습니다.

최희섭은 4경기 연속 홈런을 쏘아 올렸습니다.

21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전에서 5회 크리스 세든으로부터 1점 홈런을 날렸습니다.

0-0으로 맞선 5회 선두타자로 나선 최희섭은 볼 카운트 1B에서 세든의 빠른 공을 때려 가운데 펜스를 넘겼습니다.


기아는 이후 신종길의 우전안타에 이어 김상현의 2점 홈런까지 터져 5회 현재 3-0으로 앞서있습니다.

한편 ‘영원한 김상사 곤조 김상현은 12경기 만에 시즌 첫 홈런을 기록해 팬들을 흥분시켰습니다.


[사진=MK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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