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충남 공주서 관광객 5명 식중독 증세
입력 2013-04-21 10:16 
어제(20일) 저녁 7시20분쯤 충남 공주시 사곡면 한 식당에서 저녁을 먹은 52살 김 모 씨 등 5명이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이들은 덜 익은 녹두전과 두부김치, 막걸리 등을 먹고, 복통과 설사 등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은 환자들의 가검물을 비롯해 식당의 칼과 도마 등을 수거해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 이상곤 / lsk9017@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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