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하락 하루만에 반등했습니다.
미국증시 하락 소식이 전해 졌지만 북한 핵 실험에 대한 불안감이 완화되면서 코스피 지수가 1330선을 훌쩍 넘어섰습니다.
오늘 옵션 만기일을 맞은 점이 부담으로 작용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나타냈지만 개인이 매수 우위를 나타내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오늘 코스피 지수는 6.29포인트 상승한 1331.78포인트로 마감됐습니다.
은행과 서비스업종이 약세를 보인 반면 철강금속과 전기전자,운수장비,전기가스,건설업등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세를 나타냈습니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중에서는 현대차와 포스코,하이닉스반도체,KT가 상승한 반면 삼성전자와 국민은행,우리금융,SK텔레콤이 하락하는 등 등락이 엇갈렸습니다.
예상보다 부진한 실적발표로 어제 급락한 LG필립스LCD도 3분기를 바닥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하면서 닷새만에 반등했습니다.
국제유가 하락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대한 항공이 3% 상승했고, 한진해운은 이스라엘 해운재벌이 지분을 추가 매입했다는 소식으로 5% 오르는 등 운송주가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사흘째 상승하면서 560선을 훌쩍 넘어섰습니다.
오늘 코스닥 지수는 12.77포인트, 2.3퍼센트 상승한 568.25포인트로 마감됐습니다.
체와 유통, 정보기기, 일반전기전자등 대부분의 업종이 오름세를 나타냈습니다.
특히 출판매체복제 업종이 7퍼센트 넘는 두드러진 상승세를 나타냈습니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이 6% 올라 강세를 나타냈고, NHN과 CJ인터넷,인터파크등 인터넷관련주가 상승세를 나타냈습니다.
그밖에 시아나항공과 휴맥스, 동서등이 오름세를 나타낸 반면 메가스터디와 하나투어,네오위즈등이 하락세를 나타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국증시 하락 소식이 전해 졌지만 북한 핵 실험에 대한 불안감이 완화되면서 코스피 지수가 1330선을 훌쩍 넘어섰습니다.
오늘 옵션 만기일을 맞은 점이 부담으로 작용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나타냈지만 개인이 매수 우위를 나타내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오늘 코스피 지수는 6.29포인트 상승한 1331.78포인트로 마감됐습니다.
은행과 서비스업종이 약세를 보인 반면 철강금속과 전기전자,운수장비,전기가스,건설업등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세를 나타냈습니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중에서는 현대차와 포스코,하이닉스반도체,KT가 상승한 반면 삼성전자와 국민은행,우리금융,SK텔레콤이 하락하는 등 등락이 엇갈렸습니다.
예상보다 부진한 실적발표로 어제 급락한 LG필립스LCD도 3분기를 바닥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하면서 닷새만에 반등했습니다.
국제유가 하락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대한 항공이 3% 상승했고, 한진해운은 이스라엘 해운재벌이 지분을 추가 매입했다는 소식으로 5% 오르는 등 운송주가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사흘째 상승하면서 560선을 훌쩍 넘어섰습니다.
오늘 코스닥 지수는 12.77포인트, 2.3퍼센트 상승한 568.25포인트로 마감됐습니다.
체와 유통, 정보기기, 일반전기전자등 대부분의 업종이 오름세를 나타냈습니다.
특히 출판매체복제 업종이 7퍼센트 넘는 두드러진 상승세를 나타냈습니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이 6% 올라 강세를 나타냈고, NHN과 CJ인터넷,인터파크등 인터넷관련주가 상승세를 나타냈습니다.
그밖에 시아나항공과 휴맥스, 동서등이 오름세를 나타낸 반면 메가스터디와 하나투어,네오위즈등이 하락세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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