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일 방송된 한 프로그램에서 배지현은 "배지현의 진행에 관해 누가 얘기하면 굉장히 위축되는 것이 있었는데 열성적으로 일하는 것에 대해 후회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방송 의상을 선보인 배지현은 "방송 후 배지현 다리 봐라 이런 말을 하시는데 왜 그런 것만 보시지? 하면서 처음 시작했을 때 그런 부분에 예민해졌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는 "저희는 시청자들에게 보여 지는 직업이라 그런 의상을 피해갈 필요는 없다. 예뻐 보이면 입기도 하는 거다"라고 소신을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배지현의 발언은 최근 논란이 된 스포츠 프로그램의 여자 아나운서 의상 문제에 소신을 밝힌 것으로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습니다.
누리꾼들은 배지현 아나의 말도 이해는 한다” 그래도 너무 심한 노출은 삼가는 것이 좋지 않을까?” 배지현 아나는 딱 예쁘게 입는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배지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