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민주당 "박근혜 정부, 4·19정신 깊게 새겨야"
입력 2013-04-19 09:51 
민주통합당은 "박근혜정부는 국민들로부터
박수받는 성공한 정부가 되기 위해 4·19정신을 깊이 새기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민주당 김현 대변인은 오늘(19일) 제53주년 4·19혁명 기념일 논평을 통해 "4·19혁명은 민주주의를 위해 우리 국민이 궐기한 최초의 시민혁명"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의를 거스른 권력이 국민의 심판을 피할수 없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이어 "4·19 정신이 계승돼 민주정부 수립과 민주주의 발전을 이룩했다"면서 "
국민의 참여만이 민주주의의 승리를 가능하게 한다는 교훈을 준 것"이라고 덧붙습니다.

[ 신혜진 / hye007@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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