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9일) 새벽 1시 50분쯤 경기도 안양시 비산동의 한 치킨집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치킨집 내부와 집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백3십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고, 55살 주 모 씨 등 4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튀김기름 과열로 인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지수 / pooh@mbn.co.kr]
이 불로 치킨집 내부와 집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백3십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고, 55살 주 모 씨 등 4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튀김기름 과열로 인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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