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8일) 오후 7시 30분쯤 서울 지하철 5호선 신금호역에서 운행 중이던 전동차가 원인을 알 수 없는 고장으로 멈춰 섰습니다.
이 사고로 5호선 구간 전체 운행이 연쇄적으로 지연되면서 퇴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서울도시철도공사는 고장 전동차를 차량기지로 옮긴 뒤, 다른 전동차를 투입시켜 사고 발생 30여 분만에 지하철 운행을 재개했습니다.
공사 측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이 사고로 5호선 구간 전체 운행이 연쇄적으로 지연되면서 퇴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서울도시철도공사는 고장 전동차를 차량기지로 옮긴 뒤, 다른 전동차를 투입시켜 사고 발생 30여 분만에 지하철 운행을 재개했습니다.
공사 측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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