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대통령상, 남성·고위직 공무원 독식"
입력 2006-10-12 11:27  | 수정 2006-10-12 11:27
한나라당 안경률 의원은 대통령상 수상자 중 남성 공무원과 5급 이상 고위 공무원의 비율이 각각 96%과 62%에 달해 남
성과 고위공무원의 대통령상 독식 현상이 두드러졌다고 주장했습니다.
국회 행자위 소속 안 의원이 지난 3년간 전국 7대 특별.광역시 지방공무원의 대
통령, 국무총리, 장관 포상자를 분석한 결과, 대통령상 수상자 중 남성 공무원은 96%인데 비해 여성 공무원은 4%에 불과했다. 또 5급 이상 고위공무원 수상자는 61.8%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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