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가수 주(JOO) `결혼전야` 통해 스크린 데뷔
입력 2013-04-18 10:55 

가수 주(JOO, 본명 정민주)가 영화 ‘결혼전야를 통해 스크린에 데뷔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8일 "민주(JOO)가 이 영화를 통해 스크린에 첫 도전한다. 민주(JOO)는 네일 아티스트 이연희(소미 역)의 절친인 아름 역을 맡았다"고 밝혔다.
영화 ‘결혼전야는 김강우, 김효진, 주지훈, 이연희, 마동석, 옥택연, 고준희, 이희준 등의 초호화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결혼식을 일주일 앞둔 네 커플이 겪게 되는 메리지 블루(결혼을앞둔 사람들이 겪게 되는 심리적 불안 및 스트레스)를 소재로 했다.
민주(JOO)는 정말 사랑스럽고 멋진 영화에 출연하게 되어 영광이다. 캐릭터의 매력을 멋지게 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한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민주(JOO)는, ‘남자 때문에, ‘나쁜남자 등으로 사랑을 받은 바 있으며, 2011년 KBS 드라마 ‘드림하이에서 정아정 역을 맡아 배우로 데뷔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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