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오늘 아침 기온이 10.6도를 기록하고 철원이 3.5도까지 떨어지는 등 전국의 수은주가 뚝 떨어져 쌀쌀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기상청은 전국 최저기온을 나타낸 철원이 어제보다 4.1도 떨어졌으며 전국 대부분의 지방이 올 가을 최저기온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북쪽에서 찬 공기가 들어오면서 평년 기온을 회복한 것으로 앞으로 낮 기온도 떨어지면서 가을 날씨로 넘어갈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상청은 전국 최저기온을 나타낸 철원이 어제보다 4.1도 떨어졌으며 전국 대부분의 지방이 올 가을 최저기온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북쪽에서 찬 공기가 들어오면서 평년 기온을 회복한 것으로 앞으로 낮 기온도 떨어지면서 가을 날씨로 넘어갈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