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해운대 센텀밝은빛안과, 새로운 의료 중심지로 부상
입력 2013-04-17 18:10  | 수정 2013-04-18 14:19

최신장비와 질 높은 의료서비스로 해운대 센텀시티가 새로운 안과 의료의 메카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고급주거지역으로 꼽히는 해운대 센텀지역은 새로운 인구유입 및 상업 중심지로 각광을 받으면서, 이 일대 안과를 중심으로 부산 라식수술 시장이 재편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부산 시력교정술(라식, 라섹, ICL, 백내장)의 약 70%가 서면 일대의 안과에 편중되면서, 수많은 안과들이 과다경쟁으로 각종 부작용이 발생했습니다.

라식수술은 전문가의 숙달된 손길 외에도 최신장비에 의한 기술이 요구되는 수술로 병원의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반드시 시술 받을 병원이 최신의 장비를 갖추고 있는지 사전에 확인해야 하고, 실력 있는 전문의도 있는지도 알아봐야 합니다.


부산 센텀밝은빛안과 차영동원장은 라식수술 부작용의 90% 이상이 각막절편 생성 시 발생하게 된다” 며 라식수술 시 레이저를 사용할 경우 감염 및 부작용의 위험을 획기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으므로 더욱 편하고 안전한 수술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엑시머레이저의 최상위 기종인 NEW아마리스750S와 세계 최고의 속도를 자랑하는 크리스탈플러스 펨토레이저를 도입해, 주변 안과에서 흔히 행해지고 있는 칼을 이용한 라식(마이크로라식)은 일체 배제하고 모든 수술과정을 레이저로만 진행하는 ‘올레이저 라식수술시스템을 도입했기에 가능하다는 설명입니다.

센텀밝은빛안과는 이미 의료진, 장비, 윤리성, 수술실적 등 다양한 항목에 대한 검증을 받아 대한안과의사회 라식인증병원으로 지정됐으며, 병원운영 및 서비스 부문 국제표준규격인 ISO9001인증을 획득하여 환자의 신뢰와 만족을 증대시키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해오고 있습니다.

또한 센텀밝은빛안과는 보건복지부 외국인환자 유치의료기관으로 지정돼 향후 해운대지역 의료관광 및 외국인 환자유치 증가도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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