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납 오염원 79%, 광석찌꺼기"
입력 2013-04-17 18:06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안동호의 퇴적물 중 납 오염원의 79%가 광석찌꺼기에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환경과학원은 안동호 상류지역의 광석 찌꺼기와 토양, 안동호 퇴적물이 각각 함유하고 있는 납의 비율을 비교하는 방법으로 오염원을 추적 연구했습니다.
환경과학원은 환경오염 분쟁이나 환경오염 피해 보상을 위한 근거 자료를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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