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 가짜 발기부전치료제 80% 성분 과다
입력 2013-04-17 17:50 
경기도 내 성인용품점에서 판매하는 가짜 발기부전치료제 80% 이상에서 권장복용량의 3배가 넘는 약효성분이 검출됐습니다.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성인용품점 25곳의 발기부전치료제 51건을 성분 검사했더니 82%인 42건에서 과다 성분이 나왔습니다.
또, 비아그라와 시알리스 성분이 함께 검출된 제품은 3건, 유사물질이 확인된 제품도 1건 확인됐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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