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우결 세계판’ 中서 대박났다‥하루만에 1천500만 클릭
입력 2013-04-17 17:40 

한류 스타들의 가상결혼을 리얼하게 다룬 ‘우리 결혼했어요 세계판이 중화권 예능의 핵으로 떠올랐다.
17일 MBC에 따르면 ‘우리 결혼했어요 세계판은 지난 14일 중국 동영상 사이트 ‘아이치이에 공개된 지 하루 만에 1천5백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는 중국 전체 예능오락물 가운데 9위이며 해외 예능 중에서는 압도적인 1위에 달하는 수치다.
관계자는 이 수치는 중국의 동영상 사이트 한 곳에서만 집계된 것으로 기타 다른 동영상 사이트의 조회수까지 감안하면 훨씬 많은 사람이 ‘우결 세계판을 시청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우결 세계판은 지난 7일 공개된 1회 방송분도 하루 만에 58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향을 일으켰다.
현재 ‘우결 세계판에는 2PM 택연과 대만 여배우 오영결, FT아일랜드 이홍기와 일본 여배우 후지이 미나 커플이 출연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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