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백성현 측 “‘진짜 사나이’ 제의 긍정 검토 중”
입력 2013-04-17 17:16 

배우 백성현(24)이 MBC ‘일밤-진짜 사나이 새 멤버 물망에 올랐다.
17일 소속사 싸이더스HQ에 따르면 백성현은 ‘진짜 사나이 제작진의 출연 제의를 받고 합류 여부를 고심 중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 전화통화에서 ‘진짜 사나이 출연 여부를 검토 중인 것은 사실이나 아직 출연을 확정한 것은 아니다”고 전했다.
현재 백성현은 KBS 2TV ‘아이리스2에 강병진 역으로 출연 중이며, 18일 드라마 종영을 앞두고 있다.

오는 23일 두 번째 녹화가 진행되는 ‘진짜 사나이에 투입될 경우 추후 스케줄에 조정이 필요한 상황이다.
리얼 입대 프로젝트 ‘진짜 사나이는 지난 14일 첫 방송에서 호평을 받으며 관심을 모았다. 현재 하차 논의 중인 미르를 비롯해 김수로, 서경석, 류수영, 샘 해밍턴, 손진영이 한 달에 한 번 꼴로 5박6일간 합숙 녹화를 진행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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