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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의 남자' 비, 미국 간다! 6·25 정전 60주년 행사 참석
입력 2013-04-17 17:05  | 수정 2013-04-17 18:26

'김태희의 남자' 가수 비가 6·25 정전 60주년 행사를 위해 5월 미국으로 출국합니다.

비, 상추 등 연예병사 10여명 등은 오는 5월 7일 워싱턴에서 열리는 ‘세계평화 페스티벌 아리랑 행사에 참석합니다.

비는 1부 진행과 2부 특별공연을, 상추는 2부 진행을 맡아 6.25 참전용사와 유족들을 만날 계획입니다.

‘세계평화 페스티벌 아리랑은 6·25 정전 60주년을 맞아 21개 참전국을 찾아가는 보은 행사로 참전용사들과 가족, 참전국들에 감사를 전하는 것은 물론, 각계각층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보고자 기획됐습니다.


특히 올해는 한·미 동맹 60주년, 북핵 실험에 따른 한반도 안보 위기 등의 분위기와 맞물려 정재계인사들 등의 참석도 예상됩니다.

한편 2011년 10월 입대해 국방홍보지원대에서 복무 중인 비는 오는 7월 전역 합니다.


[사진=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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