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판교 낙첨자, 투자 향배 관심 쏠려
입력 2006-10-12 08:57  | 수정 2006-10-12 08:57
판교 신도시 중대형 아파트의 분양이 마무리됨에 따라 낙첨자들의 투자 향배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번 판교 2차 동시분양 청약은 신청자가 15만명에 달해 이중 3분의 1인 5만여명의 돈이 부동산 시장에 풀려도 무시못할 변수가 되기 때문입니다.
부동산 업계는 판교 낙첨자들 중 상당수가 최근 주목받고 있는 유망 지역의 신규 청약 시장에 참여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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