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음란물 제작·유통한 카페 운영자 검거
입력 2013-04-17 14:16 
경기지방경찰청 제2청은 여중생의 알몸 사진을 음란 카페에 유포한 혐의로 38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인터넷 카페를 운영하면서 카페 회원으로 가입한 여중생 15살 A 양의 알몸 사진과 동영상을 편집해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음란물을 게시하고 경험담 등을 올린 카페 회원 36살 김 모 씨 등 2명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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