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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 4월25일 컴백 확정‥‘네온 판타지’ 티저 공개
입력 2013-04-17 11:46 

포미닛이 오는 4월 25일 새 미니 앨범을 발표하고 1년 만에 가요계에 컴백한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7일 4월 25일 미니음반 4집을 발매하는 것으로 컴백일자를 확정했다”고 밝히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포미닛의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티저사진은 판타지라는 콘셉트를 네온 아이템으로 표현해 눈길을 끈다.
허가윤은 독특한 형광 눈썹으로 눈길을 끌고 있으며, 남지현은 투톤 헤어와 파란 눈동자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현아는 입을 가린 채 눈빛만으로 카리스마를 뽐낸다. 또 가터벨트를 연상케 하는 패션 아이템으로 섹시함을 더하고 있다.
포미닛이 오는 25일에 발표하는 미니 4집 음반은 지난해 4월 ‘볼륨업의 발표 이후 1년 만에 내놓는 음반이다.
소속사 측은 대중성과 세계 각국에서 사랑 받는 K-팝으로 늘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해왔던 전작들 사이의 균형점을 찾고자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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