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샤이니 `부상` 종현 제외‥4인 체제 활동 재개
입력 2013-04-17 11:25 

샤이니가 지난 4월 1일 교통사고로 코뼈 골절 부상을 당한 멤버 종현을 제외하고 정규 3집 챕터2 활동에 돌입한다.
SM엔터테인먼트는 17일 "정규 3집 두번째 앨범 ‘와이 소 시리어스?-더 미스컨셉션 오브 미(Why So Serious?-The misconceptions of me) 29일 출시한다"며 "멤버 종현 부상으로 4인 체제로 활동을 시작한다. 종현은 완쾌될 때까지 치료에만 전념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종현의 합류 시기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인 언급이 없는 상태다.
종현은 지난 4월 1일 새벽 동호대교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로 코뼈 골절 부상을 입었으며 지난 주말 퇴원해 현재 휴식을 취하고 있는 중이다.
종현은 부상 이후 신곡 안무 연습 등에 참여하지 못한 까닭에 이번 신곡 활동에는 끝까지 불참하게 될 가능성도 높다.
한편 샤이니의 정규 3집 챕터2는 '드림걸'이 수록된 챕터1과 서로 유기적으로 연관된 키워드를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흥미를 끌고 있다. 샤이니의 새 앨범은 29일 발매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