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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K 신곡 뮤비, 핫팬츠 입은 클럽女 즉석 섭외
입력 2013-04-17 11:16 

더블케이(Double K)가 신곡 '핫팬츠'의 뮤직비디오 속 여성들을 부산의 한 클럽에서 즉석 섭외해 관심을 끈다.
더블케이는 지난 13일 부산 서면에 있는 한 클럽에서 두번째 싱글곡 '핫팬츠'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번 뮤직비디오는 정상 영업을 하는 클럽에서 타이틀 곡 '핫팬츠'와 동일하게 핫팬츠를 입고 온 여성들을 즉석에서 캐스팅했다"며 "이날 핫팬츠를 입은 여성은 무료입장과 더블케이의 공연 관람, 뮤직비디오 출연 기회를 얻었다"고 밝혔다.
한편 더블케이는 지난 13일 선공개곡 '랩운동'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랩운동' 뮤직비디오에는 은지원, 김보성, 주비트레인, 팬토, 러쉬, 팔로알토, 도끼, DJ알투, 정턱과쾌남, 비프리,테이크원 등이 카메오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핫팬츠'는 18일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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