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혜리 남친’ 토니안, 열애보도 후 최지연 거론되자…
입력 2013-04-17 09:55 

가수 토니안과 걸스데이 혜리의 열애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지난해 ‘짝에서 토니안과 최종 커플이 된 배우 최지연이 네티즌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지난해 추석 특집으로 방송된 SBS ‘스타 애정촌-짝에서 토니안은 최지연에게 적극적인 구애를 했고, 최종 커플로 성사된 바 있다.
방송 후에도 토니안은 최지연과 문자를 주고 받으며 친하게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실제 커플로의 발전 가능성에 많은 관심이 모였다.
하지만 수 개월이 지난 올 3월, 토니안이 혜리와 선후배 관계 및 16세 나이차를 뛰어넘어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돌연 최지연에게 일부 네티즌들의 시선이 모이기 시작했다.

이에 대해 토니안 측은 최지연과는 ‘짝 이후 연락하고 지내지도 않았다”며 앞서 공개된 내용이 와전된 것임을 강조했다.
한편 토니안과 혜리는 그동안 가수 선후배 사이로 지내오다 혜리가 걸스데이 신곡 ‘기대해 컴백 후 방송 활동을 시작하며 만남이 잦아졌고, 이후 본격적으로 연인관계가 됐다.
토니안 측은 두 사람이 서로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고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이면서도 긍정적인 시선으로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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