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정유사 고객들의 미사용 포인트 적립액이 2천7백억원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갑원 열린우리당 의원은 "정유사들은 실효없는 포인트제도 대신 실질적인 기름값 인차 조치를 취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서 의원은 또 "정유사들이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5년이 지나면 미사용 포인트가 소멸되도록 약관에 규정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갑원 열린우리당 의원은 "정유사들은 실효없는 포인트제도 대신 실질적인 기름값 인차 조치를 취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서 의원은 또 "정유사들이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5년이 지나면 미사용 포인트가 소멸되도록 약관에 규정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