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혜리, 연인 토니안과 과거 인연…‘음식점 방문 눈길’
입력 2013-04-16 18:10 

가수 토니안과 걸스데이 혜리가 열애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과거 인연이 새삼 화제다.
혜리는 지난해 자신의 트위터에 드디어 그 유명한 토니안 선배님의 음식점을 방문했다. 동생도 너무 맛있다고 하고 저도 맛있게 잘 먹고 간다. 강남역 오시면 여러분들도 꼭 들러보시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두 사람이 열애사실을 인정하며 과거 발언을 비롯, 과거 인연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처럼 가수 선후배 사이로 지내오다 혜리가 걸스데이 신곡 ‘기대해 컴백 후 방송 활동을 시작하며 만남이 잦아졌고, 이후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한편 걸스데이 측은 올해 3월 걸스데이 정규앨범 컴백 초기 토니안에게 만나보자는 연락을 받았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토니안 측도 역시 두 사람이 서로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고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지만 이내 긍정적인 시선으로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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