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친딸 상습 성추행한 50대 구속
입력 2013-04-16 18:03 
경기도 안양동안경찰서는 상습적으로 친딸을 성추행한 혐의로 50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딸이 고3이던 2009년 7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20여 차례에 걸쳐 술에 취해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딸에게 뒤늦게 이런 사실을 들은 어머니가 김 씨를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