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신제윤 금융위원장 "산은 민영화 어렵다"
입력 2013-04-16 17:39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산업은행 민영화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밝혔습니다.
신 위원장은 오늘(16일) 국회 정무위 업무보고에서 "현재로서 민영화는 어렵다고 본다"며 "다만 기업공개(IPO) 가능성은 열어두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정부를 대주주로 하고 기업공개를 할 수도 있다"며 "정책금융개편의 큰 그림이 나와야 정확한 방안이 만들어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정석 기자 / ljs7302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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