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건설사, 부동산 대책 국회 통과 이후로 분양 늦춰
입력 2013-04-16 15:49 
4·1 부동산 종합대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분양을 늦추는 건설사들이 늘고 있습니다.
포스코 건설과 대우건설 등은 부동산 대책이 국회 상임위를 통과할 것으로 예상하는시점과 맞추려고 분양 계약 일정을 늦춘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미분양 우려로 분양 일정을 잡지 못했던 현대산업개발과 롯데 건설도 각각 종로와 삼송의 아파트 분양을 다음 달과 오는 7월에 시작하기로 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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