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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혜리 측 토니안과 열애 인정 “3월 중순부터 교제”
입력 2013-04-16 11:25 

걸스데이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가 걸스데이 멤버 혜리(20)와 H.O.T 출신 가수 겸 사업가 토니안(36)과 열애를 인정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16일 두 사람이 만나고 있는 것은 맞다”며 이번 ‘기대해 컴백 즈음인 3월 중순부터 만나온 것으로 알고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가수 선후배 사이로 지내오다 혜리가 걸스데이 신곡 ‘기대해 컴백 후 방송 활동을 시작하며 만남이 잦아졌다. 이후 본격적으로 연인관계가 됐다는 설명이다. 두 사람의 나이차 이는 열여섯 살이다.
토니안은 혜리의 밝고 꾸밈없는 성격에, 혜리는 토니안의 자상한 성격과 가요계 대선배로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따뜻한 조언들에 끌린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토니안은 H.O.T 출신으로 현재 QTV '20세기 미소년'에 출연중이다. 혜리는 올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건국대 영화과에 입학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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