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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젠틀맨` 1억뷰 코 앞, 인맥에서도 `끝판왕`
입력 2013-04-16 11:25  | 수정 2013-04-16 11:31

싸이가 지난 13일 단독 콘서트에서 신곡 '젠틀맨'을 발표한지 4일만에 뮤직비디오 유투브 조회수가 7천만을 넘어섰으며 16일 중으로 1억뷰를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젠틀맨'의 음원 공개 후 수많은 관심을 받으며 열린 지난 13일 공연에서 싸이는 신나는 클럽 댄스 장르의 중독성 강한 리듬과 따라하기 쉬운 안무로 관객과 동료 연예인들을 열광 시켰다.
특히 이날 공연장에는 대한민국 연예인이 다 모였다고 할 정도로 많은 스타들이 찾아 흥겨운 무대를 함께 즐겼다.
영화 '지.아이.조'의 이벙헌과 존추 감독, 배우 오현경, 김성령, 최지우, 임수정, 김성수, 김강우, 이요원, 유인나, 정가은, 이광수, 송중기, 구은애 비롯해 모델 강승현과 그룹 빅뱅의 승리, 카라의 구하라, 니콜, 미쓰에이의 지아, 페이, 민 등이 '젠틀맨'의 중독성 강한 리듬과 댄스에 빠져들었다.
'젠틀맨'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화제가 된 MBC 예능 '무한도전'의 출연진 유재석, 박명수, 노홍철, 하하, 정형돈 등은 녹화 스케줄로 참석 못 해 아쉬움을 줬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영국 기자 sumur@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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