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투개월, 미스틱89 릴레이 콘서트 통해 스타미 쌀화환 기부
입력 2013-04-16 10:41  | 수정 2013-04-16 10:43

Mnet ‘슈퍼스타K 3 출신 혼성듀오 투개월이 쌀화환 기부에 앞장섰습니다.

지난 12일 종로구 동숭동에 위치한 동덕여자대학교에서 윤종신 사단인 ‘Mystic89의 릴레이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이날 콘서트의 성공을 기원하며 ‘DC투개월갤러리 회원들이 스타미 쌀화환을 보내와 응원을 대신했습니다. 쌀화환에는 ‘(DC) 1+1 = 귀요미 ‘(투갤)도대윤 + 김예림 = 투개월라는 리본 문구가 담겨져 눈길을 끌었습니다.

팬들이 보낸 쌀화환은 투개월이 지정한 기부처로 전달돼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될 예정입니다.

한편 가수 윤종신이 시작한 특별한 행보 ‘월간 윤종신이 2010년 4월에 시작한 후 올해로 3주년을 맞아 기획된 이번 릴레이 콘서트는 지난 3년간 ‘월간 윤종신의 왕중왕 결산과 떠오르는 대세 ‘신치림의 어쿠스틱한 무대, 그리고 화제 속에 첫 앨범을 준비하며 이번 공연에서 첫 모습을 드러낸 ‘투개월까지 다양한 컨셉의 음악을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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