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CJ제일제당 백설 설탕 국내 첫 저탄소 인증
입력 2013-04-16 10:16 
CJ제일제당의 백설 설탕 4개 제품이 국내 설탕 제품 가운데 처음으로 '저탄소 인증'을 받았습니다.
CJ제일제당은 설탕을 생산하는 인천1공장에 열 교환기를 도입해 생산공정에서 발생하는 열 에너지를 재활용해 LNG 사용량을 줄인 점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미네워터' 1.6리터 제품의 생수병은 재활용성을 높인 친환경 페트병으로 '자원순환형 포장 인증을 받았습니다.

[ 정설민 / jasmine83@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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