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선거 앞두고 이라크 폭탄테러…50명 사망
입력 2013-04-16 09:51 
지방선거를 앞두고 이라크 곳곳에서 연쇄 폭탄테러가 발생해 50명이 숨졌습니다.
미군 철수 이후 최초의 전국단위 지방선거를 닷새 남기고 벌어진 폭탄테러에 주민들의 치안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지금까지 10여 명의 선거 입후보자가 숨진 가운데 경찰은 알 카에다 소행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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