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지우, 결혼 앞두고 심경고백! "신랑이 나이가 많다보니…"
입력 2013-04-16 09:41  | 수정 2013-04-16 09:43

결혼을 앞둔 배우 김지우가 혼전임신설에 심경을 고백했습니다.

15일 방송된 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김지우는 "예비신랑 레이먼 킴이 나보다 8살이 많다 보니 임신해서 결혼하는 거 아니냐는 말이 많다"고 운을 뗏습니다.

이어 "친한 친구들까지 물어본다. 친구들에게 이야기하는 식으로 말하자면 내 뱃속에는 지방과 변밖에 없다. 정말 아무것도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또 자녀계획에 대해서는 "항상 아이는 세 명을 낳고 싶다고 얘기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김지우는 스타 쉐프 레이먼 킴과 5월 13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라움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사진 = 해당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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