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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나와라 뚝딱’ 한지혜, 명품 바디라인 ‘살아있네’
입력 2013-04-16 09:25 

배우 한지혜의 명품 바디라인이 화제다.
지난 주 방송된 MBC 주말 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극본 하청옥 연출 이형선) 3회에서는 럭셔리 라운지 바를 배경으로 한지혜가 포켓볼을 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지혜는 매끈한 다리 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강렬한 푸치아 컬러의 원숄더 튜브탑 미니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특히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과 매혹적인 눈빛으로 칵테일을 음미하는 모습은 섹시함을 더욱 극대화시키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현준(연정훈 분)할머니의 장례식장 장면에서도 타이트한 블랙 시스루 원피스로 숨길 수 없는 각선미를 자랑했다.

이를 접한 시청자들은 한지혜 몸매 이 정도였어?” 포켓볼 치는 한지혜 너무 섹시했음~” 상복으로도 가려지지 않는 명품몸매!” 역시! 슈퍼모델 출신은 뭐가 달라도 달라” 한지혜 몸매 살아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지혜는 데뷔 후 첫 1인 2역 연기에 도전했다. 수더분하고 억척스러운 몽희와 차갑고 도도한 유나 사이에서 극과 극을 넘나드는 폭넓은 감정연기로 연일 호평세례를 이끌어냈다. 주말 저녁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새로운 여왕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한편 ‘금나와라 뚝딱은 중산층의 허세와 실상을 풍자적으로 그려내며 가족과 결혼에 대한 참된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본격 가족 드라마다. 한지혜를 비롯한 배우들의 열연과 웃음과 눈물이 공존한 세태공감 스토리, 유쾌한 극 전개가 한데 어우러지며 연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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