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서신애, ‘여왕의 교실’ 캐스팅‥은따 소녀 역
입력 2013-04-16 09:22 

아역 배우 서신애가 MBC 새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극본 김원석/연출 이동윤)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서신애는 ‘여왕의 교실에서 외로운 ‘은따 소녀 은보미 역 출연을 확정했다. 극중 은보미는 반에서 은근한 따돌림을 받고 있는 소심한 성격의 인물이다.
‘여왕의 교실은 까탈스럽고 차가운 성격의 여교사 마여진(고현정 분)이 초등학교 담임 선생님으로 부임한 뒤 반 학생들과 벌이는 에피소드를 그리는 작품으로 고현정, 서신애, 김향기 등의 출연이 확정됐다.
‘여왕의 교실은 ‘남자가 사랑할 때 후속으로 오는 6월 첫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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