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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어택’, 축제 뺨치는 간식 이벤트 개최
입력 2013-04-16 08:55 

대학매거진 ‘캠퍼스 텐(소셜네트워크 발행)과 총학생회가 공동으로 제6회 ‘캠퍼스어택에 들어간다.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총 15개 대학교 12,000명의 재학생을 대상으로 일인당 10만원대 상당의 간식과 선물이 담긴 응원패키지를 증정하는 ‘캠퍼스어택이 진행된다.
올해 6회를 맞이한 ‘캠퍼스어택은 시험 기간 동안 공부에 지친 대학생들에게 간식과 선물을 증정해 그들을 독려하고 후원하기 위해 기획된 이벤트. 앞서 진행한 총 5회의 ‘캠퍼스어택에는 유이, 주원, 구혜선 등 재학생이 참여해 학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캠퍼스어택 이벤트를 기획한 소셜네트워크 박수광 대표는 시험 기간 뿐 아니라 취업과 비싼 등록금 등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는 학생들을 응원하고자 만든 이벤트”라며 자그마한 행복과 위로가 되는 새로운 장이 됐으면, 사회적으로 대학생들에게 많은 관심과 혜택을 줄 수 있는 문화의 초석이 마련되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전했다.

이번 ‘캠퍼스어택은 총학생회가 후원하고 캠퍼스텐과 함께 코카콜라, 오리온, 에뛰드 하우스, 바닐라코, 뷰나, 푸마, 좋은느낌, 웅진플레이도시 등 총 12개의 기업이 참여했다.
한편, ‘캠퍼스 텐은 대학생을 위한 가장 핫한 10가지 컨텐츠를 매달 싣고 있는 스마트 매거진. 전국 주요 대학 및 대학 내 쳐 매장에서 무료 배포를 진행해 주요 20대 독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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