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한미 내달 7일 백악관서 정상회담

박근혜 대통령은 다음달 7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는다고 청와대가 16일 밝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의 초청으로 미국을 방문하는 박근혜 대통령은 6~8일 워싱턴에 머물면서 한·미 정상회담 및 오찬을 갖고, 한·미 동맹 60주년 기념 만찬, 미국 상공회의소 주최 오찬 라운드테이블, 동포간담회 등의 일정을 소화하게 됩니다.

두 정상은 새로운 협력관계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대북정책 관련 공조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