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예비창업자·창업초기사업자 아카데미 열린다
입력 2013-04-15 10:23  | 수정 2013-04-15 10:26
신용보증기금은 예비창업자와 창업 초기 사업자를 대상으로 오는 22∼24일 공덕동 본점에서 '희망창업아카데미'를 한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아카데미는 '창업일반과정'과 '창업심화과정'으로 나뉘어 진행됩니다.

창업일반과정은 창업예정자 및 창업 초기 기업 대표를 대상으로 창업 이론·기초 중심의 교육을 실시하며 분기별 1회, 3일간 20시간 내외로 운영합니다.

창업심화과정은 창업일반과정 수료생의 창업 역량을 강화하고자 1년간 맞춤형 심화교육을 실시하며 '창업아이템 선정 및 사업성 검토', '사업계획서 작성 실무'와 같은 과정을 선별해 월 1회, 8시간 내외로 진행합니다.

수강 희망자는 신용보증기금 홈페이지(www.kodit.co.kr)의 공지사항을 참조해 신청하면 됩니다.

서울 공덕동 본점까지 찾아오기 어려운 창업자는 '찾아가는 맞춤형 창업스쿨'을 활용할 수 있으며 문의는 기업지원부 창업담당자(☎1588-6565)에게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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