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엄정화 고백, 내 동생 엄태웅은 '든든한 적금'
입력 2013-04-14 14:13  | 수정 2013-04-14 14:16
엄정화 고백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습니다.

13일 방송된 연예정보프로그램에 출연한 엄정화는 동생 엄태웅이 적금 같은 존재라고 고백했습니다.

엄정화는 동생 엄태웅의 듬직하고 책임감 강한 면모를 적금에 비유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어 "동생 엄태웅 결혼하는데 내가 선물을 해야 하는 거야?"라는 엄정화 고백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방송 후 누리꾼들은 "엄정화 정말 동생만큼은 부럽다" "훈훈한 남매다" "나도 듬직한 남동생 갖고 싶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엄정화는 오는 5월 16일 개봉 예정인 영화 '몽타주‘ 촬영을 마쳤습니다.


[사진=해당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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