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지사동 공장화재…800여만 원 피해
입력 2013-04-13 02:24 
어제(12일) 오후 5시 20분쯤 부산 지사동에 있는 한 자동차 부품 생산업체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실험실 일부와 기자재 등이 타 8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2층 연구실험실에서 처음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광렬 / widepark@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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