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북한의 미사일 발사 움직임을 계기로 동중국해 오키나와(沖繩)에 지대공 패트리엇(PAC3) 미사일을 상시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오노데라 이쓰노리(小野寺五典) 방위상은 12일 오전 정례 회견에서 항공자위대의 패트리엇 미사일을 오키나와현에 상시 배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오노데라 방위상은 "이달중에 가능한 한 빨리 배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시즈오카(靜岡)현 하마마쓰(浜松) 기지에 있는 미사일을 오키나와 나하(那覇)시와 난조(南城)시에 2기씩 이동·배치할 예정입니다.
일본은 지난해 북한이 장거리 로켓 발사를 예고했을 때 오키나와에 패트리엇 미사일을 일시적으로 배치한 적이 있습니다.
일본은 2007년 패트리엇 미사일을 배치하기 시작했고, 북한이 미사일을 쏠 때마다 꾸준히 늘려 현재 자위대 기지 11곳에 16기를 배치해놓고 있습니다.
오노데라 이쓰노리(小野寺五典) 방위상은 12일 오전 정례 회견에서 항공자위대의 패트리엇 미사일을 오키나와현에 상시 배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오노데라 방위상은 "이달중에 가능한 한 빨리 배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시즈오카(靜岡)현 하마마쓰(浜松) 기지에 있는 미사일을 오키나와 나하(那覇)시와 난조(南城)시에 2기씩 이동·배치할 예정입니다.
일본은 지난해 북한이 장거리 로켓 발사를 예고했을 때 오키나와에 패트리엇 미사일을 일시적으로 배치한 적이 있습니다.
일본은 2007년 패트리엇 미사일을 배치하기 시작했고, 북한이 미사일을 쏠 때마다 꾸준히 늘려 현재 자위대 기지 11곳에 16기를 배치해놓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