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예 이이경, 음주운전 “깊이 반성‥자숙하겠다”
입력 2013-04-11 19:10 

신인배우 이이경(25)이 지난 1일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면허정지 처분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이경 소속사 측은 11일 깊이 반성하고 있다. 당분간 자숙할 예정이다”며 대리운전 기사를 아파트 단지 앞에서 보내고 주차장으로 들어가려고 하다가 적발됐다”고 설명했다.
이이경은 지난 1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트래지움 아파트 부근에서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불구속 입건됐다. 이이경은 조만간 경찰서에 출석해 조사를 받을 예정돼 있다.
이이경은 드라마 ‘학교 2013을 통해 처음 얼굴을 알렸으며 최근까지 케이블 채널 tvN ‘나인:아홉 번의 시간여행에서 어린 한영훈 역으로 출연했다. ‘나인에서 이이경의 촬영분은 모두 끝난 상태다.
최근 조권이 스케줄 도중 차에서 휴식을 취하던 중 가스 중독 사고를 당했을 당시 때마침 이이경이 건 전화소리에 깨 위험한 상황을 피할 수 있었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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