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성한 경찰청장 "4대악 척결 실적 부진 지휘관 문책"
입력 2013-04-11 18:14 
이성한 경찰청장이 성폭력과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 등 4대 사회악을 제대로 척결하지 못하는 지휘관을 문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청장은 전국 경찰 지휘부 회의를 열고 새 정부 출범 100일이 되는 6월 4일까지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경찰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며 이같이 경고했습니다.
또, 경찰의 인력 운용 실태를 꼼꼼하게 점검해 4대 사회악의 접점인 현장 중심, 민생 중심으로 인력도 재배치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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