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예 김사권, 한채아·신소율 소속사와 전속계약
입력 2013-04-11 17:10 

배우 김사권이 가족액터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가족액터스 엔터테인먼트는 11일 배우 김사권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그는 재능이 많은 배우이다. 다양한 재능이 많은 작품과 활동 속에서 더욱 많은 분께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사권은 가족액터스와 함께 더욱 활발한 활동을 통해 여러분을 찾아 뵙고 싶다. 성장하고 있는 단계인 만큼 소속사의 좋은 선배, 동료와 더불어 성숙한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사권이 계약한 가족액터스 엔터테인먼트는 한채아, 정애연, 신소율, 손은서, 안미나, 김기방, 문지윤, 오승윤 등이 소속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다.

김사권은 동국대학교 연극 영화과 출신으로 학창시절 농구선수로 활약할 만큼 뛰어난 운동실력의 소유자다. 지난해 MBC 드라마 '골든타임'에서 이선균, 황정음과 함께 응급실 인턴으로 출연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
현재 뮤지컬 '젊음의 행진'에서 남자 주인공 왕경태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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