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버스커 김형태, 미대 출신 다르네…‘슈스케5’ 포스터 그려
입력 2013-04-11 16:25 

버스커버스커 김형태가 자신이 그린 Mnet ‘슈퍼스타K5 포스터를 공개했다.
김형태는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드디어 완성이다. 멋있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그림을 게재했다.
게재된 그림은 김형태가 손수 그린 포스터로, 버스커버스커의 공연 무대를 완벽히 재현해 담았다. 이어 ‘2013년 당신이 만들 기적 슈퍼스타K5라는 문구가 눈길을 끈다.
앞서 김형태는 지난 9일 자신의 트위터로 이미지를 선 공개, 포스터 제작에 앞서 빨리 자랑하고 싶어 스포일러 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김형태는 최근 공개된 ‘슈퍼스타K5의 티저 영상에도 참여했다. 영상 속에서 그는 버스커버스커의 예선 모습부터 생방송 현장, 가요 프로그램에서 1등을 하는 모습까지 직접 그리는 모습을 보여 실력을 입증시켰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제 2의 버스커버스커가 나오면 좋겠다” 실력이 너무 뛰어나다” 형태의 그림 실력도 슈퍼스타”라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스타K5는 새롭게 교체된 제작진과 함께 오는 28일 제주 예선을 시작으로 두 달 여의 시간 동안 국내외 지역 예선에 본격 돌입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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