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업계 8위 신라저축은행 영업정지
입력 2013-04-11 16:06 
업계 8위인 신라저축은행의 영업정지가 확정됐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8일 청문회를 열어 2천억 원 증자방안 등 신라저축은행의 자구책을 청취했지만, 현실성이 떨어져 영업정지를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이 은행엔 5천만 원 이상 예금자가 거의 없어 피해는 크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정석 기자 / ljs7302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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